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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웨스트햄 아르센 벵거 감독 리액션

edited December 2013 in Arsenal.com News
벵거가 복귀와 포돌스키, 그리고 램지에 대해 얘기하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박싱데이를 보낸 아르센 벵거 감독이 언론을 앞에 두고 대화를 가졌다.

팀의 경기력에 대해.

전 우리가 경기를 장악했다고 느껴서 기쁩니다. 하지만 경기 양상이 바뀔 수 있는 어려운 시점이 있었죠. 바로 후반 10분경 웨스트햄이 득점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2-0으로 만들 수 있었던 헤딩도 있었죠. 분명 경기의 전환점이 되었지만 그 후에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전반에는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그런 후에도 잘 대응했고, 설득력 있는 승리를 거뒀죠.

1-0상황에서 걱정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자신감이 있었는지.

자신감은 있었습니다만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걱정은 되죠. 늘 걱정하는 것이 경기의 속성이 아닐까요. 항상 집중하고 노력하는 특성을 가진 팀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들은 해냈습니다만, 축구의 속성이 변하는 건 아니죠.

전반전의 수많은 기회들에 대해.

긍정적인 면은 우리가 기회를 만들었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면은 우리가 그 기회를 날렸다는 것이겠죠.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면 팀이 죄책감에 휩싸이는 때가 있습니다. 기회를 잡지 못했으니 벌을 받아 마땅했고, 결국 그렇게 되었죠. 후반전 들어 우리에겐 수비에서 실수를 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했지만 너무 빨리 궁지에 몰렸습니다.

후반전 초반 웨스트햄의 기회에 대해.

맞아요. 그 상황을 설명하자면, 우리가 두 세 점 정도 앞서있어야 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살짝 충격을 받았던 상태였습니다. 우린 당연하게도 경기를 더욱 공격적으로 풀어가야 했고 그들에게 역습 기회를 내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램지의 부상 정도에 대해.

심각해 보입니다. 허벅지 염좌에요. 얼마나 심각한 염좌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확실히 빠질 것입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그의 생일이었는데 말이죠.

얼마나 오래 빠질 것인지.

얼마나 오래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이 되어봐야 알겠지요.

부상당했을 때 그의 몸짓에 대해.

그는 부상 순간 알아챘습니다만, 기다려 봐야 합니다.

포돌스키의 인상적인 활약에 대해.

그가 투입되고 우린 두 명의 윙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경기장을 넓게 쓸 수 있게 해주며 큰 변화를 만들어냈죠. 이 때문에 웨스트햄은 문제가 생겼죠.

포돌스키가 팀에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그는 네 달 동안이나 쉬어야 했고, 아직 온전히 한 경기를 뛰지도 못했습니다. 전 그가 경쟁력을 갖추기까지 천천히 복귀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는 득점을 할 줄 알고, 어시스트를 하며 골을 만들어낼 줄도 아는 만큼 큰 반향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피치에는 포돌스키 뿐만 아니라 월콧, 지루, 외질 그리고 카솔라까지 있었고, 공을 뺏기면 수비적으로 위험해지는 상황이었습니만 어쩔 수 없었죠.

팀이 맞은 중요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었는지.

그렇습니다. 동의하는 바에요. 이기지 못했다면 오늘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 되었겠죠. 이기지 못했을 경우 수많은 질문이 쏟아질 수 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졌다면 더 심했겠죠.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것인지.

맞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일요일에 벌어지는 뉴캐슬과의 경기는 또다른 시험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 역시 자신감에 차있죠. 우린 더 잘하고 싶어하고,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중력은 최고죠. 전 지금 어려운 시점에 와있다고 보지만 솔직히 말해 빡빡한 일정의 책임이 큽니다. 전 일정이 절대적으로 가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우리 자신을 증명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의 결과에서 동력을 얻을 것인지.

네 경기 동안 승리가 없으면 우리의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 수준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해집니다.
  • 번역 감사합니다.

    당장은 포돌스키를 선발로 내세우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외질은 정말 휴식이 필요해보이는데 카솔라, 포돌스키, 플라미니, 로시츠키 기용으로

    전방쪽에 위치한 선수들좀 쉬게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상승세를 탄 뉴캐슬이 문제라 로테이션이 쉽지 않겠지만요..

    뉴캐슬이 최근 4경기 3승 1무더군요...

    램지는 최소2~3주겠네요 ㅠ
  • 램지의 반강제적 휴식이 좋다고도 보여지네요.
    조금 더 수비를, 밸런스를 잡는데 집중했으면 합니다.

    외질의 경우 카졸라중앙, 로사투입등으로 쉬게해주면
    좋겠어요. 박싱데이기간을 처음 맞는 친구에게 이리
    굴리면 탈이 안날래야 안날수가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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