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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에 손을 댓습니다.

우울할 때 나는 학춤을 춰가 아니라... 아스날이 축구를 못하거나 이적시장 망하면 저도 모르게 풋볼 매니저를 실행하게 됩니다. 재미로 하지는 게임에 몇년 째 한을 실어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그것이 매년 이어지니 어언 십 년. 이번 시즌 이적시장은 안 하고 넘어가나 했더니 맨유전 비기고 저도 모르게 다시 손이 fm.exe로..

니들이 우승 못하니 내가 게임에서 할련다라는 시카고 컵스팬의 심정으로 아스날을 고르고 일단 쩌리들을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래도 게임이라고 나갈 놈들은 나가는데... 꼭 하나씩 안 팔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산게이같은 친구들 말이지요.(2013버전에서 심지어 스킬라치도 팔리는데!!) 눈물을 머금고 주전으로 써서 가격이라도 올려보자합니다.

아르샤빈형은 미안하지만 공미에 카솔라가 있어서 처분하는데 맨시티가 찌릅니다. 아무리 그래도 리그내는 안되죠 거벌하고 유벤투스 딜을 받아들였는데 선수가 언론에 대고 저를 공격합니다. 제르비뉴는 팔려고하니 부급 일부를 보조해 달라고 합니다. 내 돈이 아니라 게임상 머니긴 하지만 제르비뉴에게는 아깝습니다.

이렇게 쩌리들을 처분하면 신나는 쇼핑타임. 스쿼드에서 필요한 포지션을 보니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돈도 있고 명성도 있는 클럽이니 좋은 놈으로 고르자! 이래서 빅급을 알아봅니다. 케디라가 어디선가 얘 의외로 싸게나온다고 들어서 찔러봅니다. 하지만 바로 거절.

그런데 갑자기 카바니가 시장에 나온답니다. 지릅니다. 게임에서 포지션 중독 알게 뭡니까. 투톱쓰죠.. 그런데 이러니 미드필더 실 돈이 없습니다 ㅠㅜ 다시 유망주 노립니다. 키퍼도 하나 지릅니다. 결국 나머지 포지션은 유망주로 때웁니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는데 두 게임만에 램지 3개월 디아비 2개월 끊습니다. 그나마 사둔 코케로 돌려막고 4-2-2-2 굴립니다. 카바니 포돌스키 공격력으로 2골먹고 3골넣자 마인드. 둘이서 경기당 2골을 뽑아주니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당분간 실축을 멀리하고 게임을 헤야겠습니다.
  • 저는 피파 14 커리어로 아스날을 우승시키고 있습니다(...)

    리버풀전 대패하고 집에 가서 거의 6시간 내내 했던 것 같네요.
  • 저도 14를 얼마전에 시작했는데 리그는 13경기인가 무패를 하고 있는데 챔스 조별예선 탈락 직전이네요; 공격은 미친듯이 하는데 골대를 몇번씩 맞추고 골못넣고 비기거나 지네요... 환장하겠습니다.
  • FM하면 회사건 학교건 정상생활이 불가능해서 손을 못대겠네요.. 글보며 대리만족합니다ㅎㅎ

    저는 맨유전 이후 아스날 전현직 선수들로 맞춘 팀으로 피온을 돌렸는데

    호즐메 팀들에겐 항상 발려서 슬픕니다 ㅠㅠ
  • 리버풀전 하기 전에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 지웠는데..
    다시 하고싶어지네요.. 하아...
  • 지루가 한 시즌 41골도 넣을 수 있다는! -_ - FM에서 보여준 것처럼만 해주면 안 되겠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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