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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아주 짧은 영화평 - 러브(2015)

사무치도록 그리운게 그녀인지 그녀와의 자극적인 섹스인지 감독도 헷갈리는듯 합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 놓처버린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그린거라면 실패작. 예술이냐 포르노냐를 논하기 위해서라기엔 이미 선구적인 영화가 많다는게 문제겠죠. 애초에 해당 문제를 다룰려고 했는지도 의문이구요. 라스트 폰 트리에처럼 도그마 선언 후 그에 대한 연장선으로 나온 것도 아니며 가장 따뜻한 색, 블루처럼 섹스장면이 영화 내적으로 의미를 지니지도 못합니다. 다만 실제 정사라 봐도 무방한 장면이 끊없이 이어지기에 스토리 있는 야동을 보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합니다.

ps. 나인 송즈도 그렇고 왜 이런 영화는 남자배우의 실제 사정 장면(상대방이 자위를 시켜주는 것이긴 하나)을 찍는지 궁금하네요. 남성성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사정이 다른 의미를 지니지도 않는데 대체 왜 찍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 참여해서 배우들이 얻는 이점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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