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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

edited April 2016 in Football Forum
바지오님 트위터인 https://twitter.com/RobyTheGooner/를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바지오님 트위터 맞죠? 아니면 죄송합니다.)

전에 월콧이 밝혔던 
코치에게 말하지 않고 모였던 팀 미팅을 소집했던 베테랑들을 대하는
벵거의 태도가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멀대가 멀쩡한데도 웨햄전에서 가브리엘을 써서 캐롤에서 해트트릭을 선사하질 않나
수정궁전에도 멀대는 벤치를 지켰죠. 그리고 가브리엘은.....
체흐가 멀쩡한데도  오스피나를 쓰고 잘한다며 칭찬하고
이번 수정궁전엔 실점에 대해 체흐에게 책임전가하는 발언을 하고..
코치로서 성공할 거라고 평가받고 있는 아르테타는 
정작 리더쉽을 인정받아 주장으로 있는 아스날에서 
코치직을 제안받지 못하는 듯 하고 말이죠..
오히려 포체티노가 있는 닭집이나 펩시티랑 링크나고 있죠..

체흐, 멀대 그리고 아르테타 모두 전에 팀 미팅을 주최한 베테랑들인데요.
베테랑들이 감독과의 사전조율없이 팀레벨의 미팅을 가진게
감독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졌던 걸까요?
아니면 그냥 요새 경기가 잘 안풀리니까 해보는 것들..?

벵거가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하지 않는다고
얼마전 헨리 윈터가 AST에서 말한 것이 떠오르네요...

  • 저도 요즘 이런생각이 들긴했어요. 멀대가 갑자기 주전에서 밀린게 정말 폼이 떨어져서인가부터해서 헨리원터의 발언까지.

    사실 저런 비슷한 이야기를 05년인지 06년인지 그즈음에 한번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된 일이라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지만 비에이라와 앙리의 예를 들면서 벵거는 본인보다 선수단에 더 영향력있는 선수를 싫어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래서 헨리윈터의 발언을 몇번 더 반복해서 읽었네요.

    생각해보면 팀에 상대적으로 오래 남은 베테랑들은 선수단을 휘어잡는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선수들이 아니었기도 해요.
    지바옹이라던지 아르테타나 로시츠키처럼요.

    소위 위닝멘탈리티라는 단어의 실체에 대해 저는 조금 회의적인 면도 있지만 피치위의 리더쉽이 부재한것이 시즌을 꾸준히 끌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들어요.




  • 쫄보군요
  • 쓰신글이 사실이  진짜 너무 너무 싫습니다 벵거 하..
  • edited April 2016 @langht
    @noiless2 언급하신 예전의 경우들을 봐도
    벵거에 대한 헨리윈터의 발언이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죠

    @soloarmy 그저 제 추측일 뿐입니다..

    @KimKangSan
    저도 제 추측이 사실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그냥 개인 망상일수도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는 마세요.
  • 이전 시즌들에서 시즌 말미에 4위까지 미끌어질 때보다 이번 시즌이 더 분위기가 안좋아 지는 거 같네요.

    팀이 이모양 이 꼴이 된 건 벵거에 대한 인내가 아니라 방관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창님 본인도 말씀하셨지만 추측일 뿐이니 너무 격하게 반응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체흐는 다시 선발로 나왔고, 아르테타의 경우는 아무래도 벵거보다는 라 마시아 동창생인 펩이나 PSG 동료였던 포체티노와 더 친분이 있겠죠.

    다만 페어의 경우는 저도 의아합니다. 물론 이번 시즌에 폼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실수투성이 가브리엘이 중용받아야 될 정도는 결코 아닌 것 같은데...
  • 분명한 건 체흐랑 벵거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번에 챔피언스 리그 조별경기에서 벵거가 체흐 피트니스에 약간 문제 있다고 말하면서 오스피나 선발시켰을 때 
    체흐가 인터뷰에서 나 피트니스 아무 문제 없음이라고 얘기한 적도 있거든요;
    아마 페어 같은 경우에는 올시즌에 더 얻을 것도 없고 남은 기간 다음 시즌 주전으로 돌려야 되니 가브리엘을 적응시킬 겸 내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벵거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다음 시즌 그림 대충 그리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아예 출장 기회 못받고 있는 캠벨은 여름에 나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구요
  • edited April 2016 @langht
    @youngjun_choi
    제가 더 분위기를 안좋게 하는 쓸데없는 글을 썼나 봅니다.. 죄송..

    @igunchong
    네, 다르게 생각하면 다르게 볼 수 있는 거죠.

    @RobytheGooner
    그런데 체흐가 피트니스에 정작 문제가 있을 때는 굳이 출장시켜서
    부상이 악화되게 만들고 경기력도 안좋았죠..
    정말 벵거와 체흐 사이에 뭔가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 판단착오?

    가브리엘을 다음시즌을 적응시킬 겸 보내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주전으로 쓰기로 마음먹으면 벵거가 웬만해서는 안바꾸기도 하죠.
    하지만 그게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반복해서 말하던 감독이 할 일일까 생각이 드네요..

    우승 가능성 운운해오던 게 
    선수단에게 동기부여하기 위해 언론플레이하던 거고
    사실은 이미 우승은 글렀다고 생각해서 
    다음시즌을 준비하자 라는 계획으로 가브리엘을 쓴 거라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dited April 2016 @sayTH14
    @RobytheGooner 만약 그런 거라면 다음 시즌도 경기력을 크게 기대하긴 어렵겠다 싶네요. 백본을 통째로 갈아끼운다는 건데... 사실상 외질과 산체스를 중심으로 한 다음 시스템으로의 이행이고, 팀 빌딩에 시간을 들이는 벵거 특성상 또 시행착오를 겪겠군요...
  • 벵거의 결정들에 대해서 스날 내부적으로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맷 로의 기사입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4/18/arsenal-players-baffled-by-arsene-wengers-bizarre-decisions-and/
    아스날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그들의 시즌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싸워야하는 시점에 매니저 아슨 벵거의 결정에 점점 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마침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꿈을 희미해지게 만들고 4위 싸움을 하게 만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무승부에 대해 벵거는 그의 스쿼드를 거칠게 비판하는 대신 3점을 획득하는 데에 실패한 선수들에게 월요일 휴식을 부여했다. 그 결정은 놀라움과 당혹스러운 느낌을 마주했다. 아스날이 목요일 밤 에미리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언을 만나기 때문이다. 아스날의 선수들은 이미 팰리스 전 이전 금요일에도 휴식을 받았었으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3-3 무승부의 여파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휴식이 주어졌었다. 연이은 경기들에 벵거는 더 이상의 부상 문제들을 피하려는 시도로 그의 선수들의 스케쥴을 조심스럽게 관리해오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의 시즌이 붕괴할 위협에서 그 프랑스 감독이 그의 선수들에게 지난 9일 동안 4일의 휴식을 준 것은 피치 양쪽 끝에서의 문제들에 대해 일할 시간을 거의 남겨두지 않게 된다. 거너스는 탑 포 팀들 중에 가장 많은 골을 실점했으며,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벵거의 훈련 스케쥴은 최근 아스날 내부에서 의문을 불러일으킨 유일한 것이 아니다. 그의 팀 선택과 교체 역시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었다. 그 66세 감독은 웨스트 햄에서의 경기에서 다비드 오스피나를 다시 핏이 돌아온 페트르 체흐보다 선호했으나, 그 콜럼비아 선수를 칭찬한 후, 체흐를 팰리스 전에서 다시 세웠다. 체흐는 야닉 볼라시의 동점골에 약간의 비난 받을 지분이 있었으나, 그 전 첼시맨은 그가 그 포워드의 슛을 쳐낼 수 없었고 등을 보인 가브리엘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가브리엘은 한 주 전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앤디 캐롤의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굴절된 골을 허용한 것에 등을 돌린 것으로 비난받았으나, 벵거는 페어 메르테자커 보다 그 브라질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을 고수했다. 업튼 파크에서 캐롤을 다루는 것을 돕기 위해 메르테자커를 올리지 않은 것은 놀라웠으며, 그 독일 선수는 팰리스 전에서도 가브리엘의 최근 좋지 못한 폼에도 불구하고 벤치에 남았다. 

    지난 두 경기 동안 벵거의 교체 역시 내부 논쟁의 원인이었다. 그의 팀이 반드시 이겨야 했던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3-2로 쫓고 있을 때에, 그 매니저의 첫번째 교체는 미드필더인 아론 람지를 보내는 것이었다. 팰리스를 상대로, 벵거는 람지,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테오 월콧을 올렸으나, 이번 시즌 많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조엘 캠벨은 벤치에 남겼다.

    아스날은 2016년을 선두로 시작했으나, 지난 7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뒀고 현재 선두 레스터 시티에 13점을 뒤져 있다. 3위 만체스터 시티에게 골득실 차이로 뒤졌고 5위 만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점차로 쫓기는 거너스는 이제 여우들을 잡을 꿈을 꾸기 보다, 그들의 마지막 다섯 경기를 4위 자리를 지키는 데에 쓸 것이다. 아스날은 벵거 하에서 처음으로 토튼햄 핫스퍼 보다 낮은 선수로 마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 클럽은 벵거의 현재 계약 마지막 해에 그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에 실패한다면 벵거는 사임할 큰 압박에 놓이게 될 것이다.

    지난 달 스완지 시티전의 패배 후에, 체흐, 메르테자커, 미켈 아르테타와 토마스 로시츠키는 그들의 시즌을 살리기 위해 벵거가 참여하지 않은 선수들의 열띤 사안 규명을 소집했었다.
  • 바죠님 출처 남기고 번역 퍼가도 될까요? 

    벵거의 결정들에 대해서 스날 내부적으로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맷 로의 기사입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4/18/arsenal-players-baffled-by-arsene-wengers-bizarre-decisions-and/
    아스날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그들의 시즌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싸워야하는 시점에 매니저 아슨 벵거의 결정에 점점 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마침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꿈을 희미해지게 만들고 4위 싸움을 하게 만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무승부에 대해 벵거는 그의 스쿼드를 거칠게 비판하는 대신 3점을 획득하는 데에 실패한 선수들에게 월요일 휴식을 부여했다. 그 결정은 놀라움과 당혹스러운 느낌을 마주했다. 아스날이 목요일 밤 에미리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언을 만나기 때문이다. 아스날의 선수들은 이미 팰리스 전 이전 금요일에도 휴식을 받았었으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3-3 무승부의 여파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휴식이 주어졌었다. 연이은 경기들에 벵거는 더 이상의 부상 문제들을 피하려는 시도로 그의 선수들의 스케쥴을 조심스럽게 관리해오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의 시즌이 붕괴할 위협에서 그 프랑스 감독이 그의 선수들에게 지난 9일 동안 4일의 휴식을 준 것은 피치 양쪽 끝에서의 문제들에 대해 일할 시간을 거의 남겨두지 않게 된다. 거너스는 탑 포 팀들 중에 가장 많은 골을 실점했으며,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벵거의 훈련 스케쥴은 최근 아스날 내부에서 의문을 불러일으킨 유일한 것이 아니다. 그의 팀 선택과 교체 역시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었다. 그 66세 감독은 웨스트 햄에서의 경기에서 다비드 오스피나를 다시 핏이 돌아온 페트르 체흐보다 선호했으나, 그 콜럼비아 선수를 칭찬한 후, 체흐를 팰리스 전에서 다시 세웠다. 체흐는 야닉 볼라시의 동점골에 약간의 비난 받을 지분이 있었으나, 그 전 첼시맨은 그가 그 포워드의 슛을 쳐낼 수 없었고 등을 보인 가브리엘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가브리엘은 한 주 전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앤디 캐롤의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굴절된 골을 허용한 것에 등을 돌린 것으로 비난받았나, 벵거는 페어 메르테자커 보다 그 브라질 선수 출장을 고수했다. 업튼 파크에서 캐롤을 다루는 것을 돕기 위해 메르테자커를 올리지 않은 것은 놀라웠으며, 그 독일 선수는 팰리스 전에서도 가브리엘의 최근 좋지 못한 폼에도 불구하고 벤치에 남았다. 

    지난 두 경기 동안 벵거의 교체 역시 내부 논쟁의 원인이었다. 그의 팀이 반드시 이겨야 했던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3-2로 쫓고 있을 때에, 그 매니저의 첫번째 교체는 미드필더인 아론 람지를 보내는 것이었다. 팰리스를 상대로, 벵거는 람지,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테오 월콧을 올렸으나, 이번 시즌 많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조엘 캠벨은 벤치에 남겼다.

    아스날은 2016년을 선두로 시작했으나, 지난 7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뒀고 현재 선두 레스터 시티에 13점을 뒤져 있다. 3위 만체스터 시티에게 골득실 차이로 뒤졌고 5위 만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점차로 쫓기는 거너스는 이제 여우들을 잡을 꿈을 꾸기 보다, 그들의 마지막 다섯 경기를 4위 자리를 지키는 데에 쓸 것이다. 아스날은 벵거 하에서 처음으로 토튼햄 핫스퍼 보다 낮은 선수로 마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 클럽은 벵거의 현재 계약 마지막 해에 그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에 실패한다면 벵거는 사임할 큰 압박에 놓이게 될 것이다.

    지난 달 스완지 시티전의 패배 후에, 체흐, 메르테자커, 미켈 아르테타와 토마스 로시츠키는 그들의 시즌을 살리기 위해 벵거가 참여하지 않은 선수들의 열띤 사안 규명을 소집했었다.
    바죠님 출처 남기고 번역 퍼가도 될까요? 
  • 벵거는 이미 시즌을 자체적으로 마쳤군요.
  • 사실 만유랑 4점차라 다음시즌 챔스 진출에는 큰 이상이 없을 것 같은데, 자칫 시즌 오버 모드 들어갔다가는 모릅니다. 벵거도 팰리스 전 끝나고서는 초비상일거에요.
    벵거의 거취에도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라커룸 통제를 잃는 건데 (에버튼의 마르티네즈처럼), 맷 로의 보도가 사실이더라도 아직까지 설마 그렇게 나가진 않았을 거라고 보지만, 조금씩 균열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야망 없는 감독과 보드진의 조합이 이렇게 팬들을 골죽이네요...
  • @RobytheGooner 사실 현재 아스날 스쿼드에서는 벵거와 반목을 할 만한 캐릭터의 베타랑도 없져. 페어, 페트르, 미켈 셋 다 묵묵히 자기 할일하는 스타일의 캐릭터고, 그나마 발언권이 있을만한 선수는 메수트, 알렉시스의 월클 듀오인데 이 둘은 좀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네여.
  • 라커룸 통제 문제는 벵거가 그동안 비교적 큰 문제 없이 대처해 왔던 것이기에 크게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만 이 시점에서 불거져나오는 건 확실히 좋지 않네요.
  • 베테랑이 선수들 마팅을 소집하는 것조차 "반목"이라 표현될 정도인 것이 더 웃기는 상황입니다.
    얼마나 감독이 독선적이면..
  • edited April 2016 @young
    아휴
    대한민국에서도 저런꼰대 찾기가 쉽지않은데 잉글랜드에 있었네요.
  • @RobytheGooner
    기사 전문 번역 감사합니다. 편하게 잘 읽었습니다.
    맷로의 마지막 말을 보니 저혼자만의 추측은 아닌것 같네요.

    저도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KingHenry
    죽지 않고 잘 버티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FlyDennis
    독선적이어도 팀이 잘 나가기만 하면 괜찮은데..
    못나가니까 문제가 되네요.

    @young
    벵거보다 더 심한 분들을 직장이나 학교에서 종종 보긴 했어서....

    @igunchong
    안좋은 시기니까 더 불거져 나오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르 그로브도 맷 로의 기사에 대해서 비슷한 얘기를 했네요.

    http://le-grove.co.uk/2016/04/19/arsenal-dissenters-go-wikileaks-on-arsene-how-important-is-champions-league-to-you/
    매니저에 대해 이런 류의 기사는 새로운 것이다. 나는 벵거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누설하는 어떤 소스도 읽어본 적이 없다. 나는 분명한 이슈들에 대해 얘기하는 클럽과 가까운 많은 사람들과 얘기해봤지만, 벵거는 사람들을 바짝 다잡으며 능숙하게 운영한다. 만약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들이 끝의 기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에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벵거가 전에 입어왔던 무적의 갑옷에 틈이 생긴 것이다.
  • edited April 2016 @langht
    @RobytheGooner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르 그로브의 글이 재밌네요. 
    아래 부분이 재밌어서 옮겨왔습니다.

    첼시는 디마테오를 챔스 우승뒤 7개월만에 잘랐고
    무리뉴도 리그 우승뒤 비슷한 시간 뒤에 첼시 감독직에서 잘렸다.
    꾸레들은 바르셀로나가 3연패를 당하자
    자기 차에 타고 있던 메시에게 달려들어가 욕을 했다.
    웨스트햄은 빅샘을 결국 내보냈는데 
    왜냐면 자신들이 그저 리그에서 생존하는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고
    리버풀은 축구천재를 교체했던 것은
    클롭을 영입할 수도 있는 정말 약간의 틈을 발견하고 결국엔 잡았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던 페예그리니가 감독으로 있었지만
    펩이 시장에 나오자 마자 바로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달려갔다.
    스퍼스는 Tim 'mighty records broken' Sherwood를 잘랐고
    레스터는 어.... 나이젤 피어슨을 자르고 라니에리로? (결과적으론 잘된 거지만..)
    이들 모두는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이 모든 걸 했던 거야. 
    그래서 아스날은 뭐하고 있는 건데? 대체 뭘 기다리고 있는 거야?
    -------------------------------------------------

    물론 감독 교체한다고 꼭 좋은 결과가 오는 것도 아니고
    첼시나 맨시티처럼 감독을 자주 바꾸는 게 절대 좋은 건 아니지만
    현재는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고정 되었던 것들을 
    바꿔야할 타이밍인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우리팀이 현재보다 더 잘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 낙오자는 과거를 회상하고,
    진취자는 미래를 구상한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우리팀이 낙오자가 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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