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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메달을 모두 나눔한 아르센 벵거

(원문: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you-would-never-guess-i-am-a-football-manager-arsene-wenger-has-given-away-every-medal-won-with-a3550181.html)

By James Olley

토요일 웸블리에서 아스날이 첼시를 꺾는다면, 아르센 벵거는 FA컵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이 된다. 그러나 경기 전날, 67세의 노감독은 그가 성공적인 커리어 기간 동안 단 하나의 우승 메달도 소유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벵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컵 대회를 일곱 번째로 우승하는 감독이 될 수 있다. 여섯 번의 커뮤니티 실드와 세 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그리고 일본 나고야 그램퍼스와 모나코에서 따냈던 네 번의 우승컵에 더해서.

스탠다드 스포츠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벵거는 이 달의 감독상을 포함한 몇몇 군소 수상물을 자선 경매에 내놨다. 또한 벵거는 아스톤 빌라와의 2015년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다른 주요 우승 메달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전 아스날 주장 토니 아담스는 최근 발매한 자서전에서 벵거가 2001년 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한 뒤 분노에 차서 메달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벵거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토니 아담스의 말을 너무 믿지 말라.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집에 메달은 없다. 아무 것도. 내 집에 와보시면 놀라실 것이다. 트로피도 없고, 메달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

"나는 그것들을 항상 나눠준다. 클럽 내에는 항상 메달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선수든 스태프든. 나는 그 사람에게 줘 버렸다. 항상 메달은 부족하고 가져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

"나는 뒤를 돌아보는 사람이 아니다. 항상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 집에 오신다면 내가 축구 감독이라고는 상상조차 못 하실 것이다. 축구 경기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나는 축구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완전히 축구 속에서 살고 있다. 그날 밤 방영되는 경기를 보지만 우리가 우승한 것, 해낸 것, 그러한 모든 것들을 되돌아보진 않는다. 패배한 것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언젠가 돌아봐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 한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내 건강에 달려 있다. 늘 감독직에 있지는 않을 것이지만 항상 축구와 관계되어 있을 것이다."

벵거는 그의 집에 자신의 업적에 대한 사진이 한 장도 장식되어 있지 않으며, 일기를 쓰지도 않고, 2003-2004 무패 시즌에 관한 기념품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항상 앞을 바라보고자 하는 일관된 욕망에도 불구하고, 벵거는 첼시와의 결승전을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과 비견했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이 지휘하던 맨유는 명백히 더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이었으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콘테는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지만 벵거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첼시가 우리가 더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원하는대로 생각할 수는 있다. 경기에서 증명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일 것이다."

"첼시가 더 강력한 우승후보다. 매우 근접해 있다. 지켜봐야 한다. 물론 나는 우리가 우승하길 기대한다. 중립적인 관점에서 첼시가 더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비슷한 상황에서 결승전에 돌입했던 적이 있다."

"2005년에 기용 가능한 선수가 더이상 없었음을 기억한다. 나는 데니스 베르캄프를 최전방에 내세워서 호날두와 루니, 긱스, 스콜스의 맨유를 상대했다. 우리가 이겼다. 어쩌면 자격 없는 승리였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우승했다."
  • 부상 3백 가비 로랑 무스타피와

    현실 몬터백 멀대 홀딩..

    우승하믄 좋겠지만...

    열정 있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아니 패배는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번역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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