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오셨군요. 커뮤니티에 참여하시려면, 이 버튼 중 하나를 눌러 주세요!

full league table >

벵거 사임선언 기념, 벵거 간증타임가져봅시다.

edited April 20 in Football Forum
벵거에 대한 많은 비판과
혹은 옹호로 지난 몇년간 많은 아스날 팬사이트,카페들이 곤혹을 겪어왔죠.

애쉬버튼 코리아 역시 이부분에서 피해갈 수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모든 벵까들이 한때 벵빠였던 시절이 있던걸로 기억하기에


난 여기까지 벵빠였다 하며 벵빠 간증타임을 한번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글파봅니다 ㅋㅋㅋ


저는 별건 없고 벵거 옹호한다고 어떤 축구관련 커뮤니티에서 3일건너건너 키배했던거 정도? 있던거같은데

ㅋㅋㅋ


다른 우리 아스날팬분들의 간증타임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 다른 것보다도 ATM전을 앞두고 사임 발표를 해 준 것에 대해 새삼 큰 감사와 존경을 느끼네요.

    시즌에 대한 희망이 유로파 하나 남은 상황에서, 강팀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팀을 결집시키기 위해 용단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저도 벵거가 너무 낡았음을 늘 비판했고 근 몇 년간은 그에 대한 애정이 거의 사라졌습니다만, 정작 벵거가 물러난다는 소식을 들으니 시원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어쨌든 분명한 건 그가 아스날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며, 늘 아스날을 위해 헌신해왔다는 것이겠죠.
  • 당연히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럼에도 벵거가 나가는 게 굉장히 이상하네요.

    어째든 제 10대와 20대를 함께 보냈고 한때 롤모델이기도 했던 영감님이 앞으로 뭘 하건 잘 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로져스 같은 놈 데려올거면 이건 아닌 거 같다...싶기도 하네요.
  • @sognatori6 진짜 로저스라면, 레알의 베니테즈 같은 롤 아닐까요.. 그 다음 후임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 gghyeoni said:

    @sognatori6 진짜 로저스라면, 레알의 베니테즈 같은 롤 아닐까요.. 그 다음 후임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그럴 거라면 차라리 그냥 뉴캐슬에서 리얼 베니테즈를 데려오는 게 낫지 싶... 아닙니다
  • 14-15까지는 벵빠였습니다.
    게임으로나마 처음 접한 01/02(피파2001과 CM3 K리그...)부터 그래도 리얼플레이어로라도 라이브 가끔씩 접한 03/04부터 아스날의 벤치에는 늘 벵거가 있었는데 내년부턴 없을 거라니까 이상하네요.
    이상한 감독 데려와서 망한 옆동네처럼은 되지 않길 바랍니다.
  • 벵거라고 부르지도 않고 꼬박 꼬박 감독님 교수님같은 경칭을 붙이던 시절이 기억나네여
  • kzotoi
    edited April 21 @kzotoi
    싸이월드까지는 교수님이라 되있더라구요. 중3부터 지금 서른이넘어서 까지 16년을 봐왔네요. 열혈 벵까로 더 오랜기간 봐왔지만 섭섭하긴합니다.
  • 이래저래 벵거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의견을 근 4-5년간 갖고있었지만,
    그 사람이 이 클럽에 있어 족적을 남긴 큰 인물중 하나라는 사실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에리와 이 사람 때문에 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었으니...멜랑꼴릭하네요. __.)

    아무튼 전 벵빠였던 벵까였습니다(?)
  • 지금 다니는 회사 지원서에 존경하는 인물에 벵거를 썼던거 같네요 그게 벌써 10년전...
  • 0708시즌부터 스날축구를 봤는데. 스날축구를 보았던 가장 큰 이유는 벵거의 철학때문에 아니었나 싶네요.. 한때 제 인생의 롤 모델이셨던 분... 비록 최근에는 열혈벵까였지만 그래도 마음한켠에는 항상 벵거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저도 그렇지만 벵빠에서 벵까에서 변화한 분들이 제일 많으신 것 같네요. 한때 혁신이었으나 정체하며 혁신이 아니게 되는 가장 좋은 모델이 아닐까... 최근 몇년은 고통의 연속이었으나 그를 폄하할 순 없는 스스로가 보입니다.
  • 사임 발표전에는 언제 그만두나 했는데

    그만둔다니 얼마 안남았네 하고

    벵까 깊숙한 곳에 벵빠의 마음이...

    마지막 가는길까지 10여년 전의 벵빠모드로

    아르센 벵거.
  • 벵거에 대해 좋았던 기억이 많이 희석되어 근래에는 앞장 서서 욕하고 비판했지만
    이제 떠나는 날까지는 웃으면서 보내주려고 합니다.
  • 10대때부터 30대때까지 최초의 감독이셧는데 진짜 가신다니 왠지모르게 시원섭섭하네요 ㅠㅠ
  • 03-04 무패우승까지만요. 당장 04-05부터도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슬 벵거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고 있었어요. 02-03까지 보이던 단점이 증폭되기 시작했으니까요...
Sign In or Register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