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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의 답보와 외질 사태를 보면서...

어쩌면 진정한 벵거 아웃의 후폭풍은 지금부터 시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핵심 선수의 저조한 퍼포먼스와 감독과의 갈등... 사실 뭐가 먼저인지는 확실하지 않고 복합적인 문제겠죠.
팀 스포츠에서는 언제든 있을 수 있는 문제겠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 문제가 되는 건 과연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리더십이 클럽 내에 존재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벵거가 있을 땐 어쨌든 벵거가 책임을 지고 이런 문제를 다루었죠. 누구 하나를 쳐내든, 억지로 봉합을 하든 말이죠.
뭐 나중으로 갈수록 잘못된 판단이 늘어서 문제였지만요.

그런데 벵거가 없고 감독이 헤드 코치인 지금, 클럽 이사회나 백룸 스태프들 중에서 이런 문제를 다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벤카테샴은 축구에는 문외한인 것 같고, 산레히나 미슬린타트가 있는데 이 사람들도 온지 얼마 안 된 데에다 좀더 기술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것 같고요.

결국 이런 때에는 오너가 나서 줘야 하는데...

조쉬 크론키가 뭔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가 불확실하네요.
워낙에 뭐... 대외적으로 보이는 행동은 안 하시는 가문이니.

각설하고, 벵거 이후 리더십의 첫 번째 테스트가 아닌가 싶은 요즘인데,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원 여러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ㅠㅠ 그깟 공놀이 재미있게 즐겨 보아요...
  • 웨햄전 킥오프 전에 프라이어, 벤카테샴, 산레히, 라이스, 오리어리 등등 카메라로 비춰준 것을 봐서 주요 스태프 및 보드진 총출동 한 것 같은데 경기결과가 좋지 않아서 심정이 복잡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이제 100% KSE 지분의 클럽인데 이럴 땐 꼭 경제적인 유인이 아니더라도 어수선한 팀 기강이라도 잡을 수 있도록 구단주가 좀 나서줬으면 하는게 팬심이네요. 물론 그게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서도요...

    아스날의 챔스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당장 1년만에 챔스타이 수복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말씀하신대로 내부 운영이나 의사결정 방향성이 명확한지 그것이 4위 복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 뭐 벵거 말년쯔음부터 막줄처럼 했더니 못하면 못하나보다 잘하면 잘하나 보다 싶습니다 ㅋㅋ
    그깟 먼 섬나라 공놀이에 감정너무 써봐야 저만 손해더라고요. 덕분에 챔스 경기볼려고 새벽에 안일어나도 되고!
    크흠... 장기적으로 그냥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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