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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미켈의 전술 예상

edited August 29 in Football Forum
원래 이글은 칼럼으로 쓰려고 했다가, 내용이 그정도까지 아닌듯하여.. 글로 남깁니다.

제목 그대로 이번 시즌 미켈 아르테타의 전술에 관한 것입니다.

20/21 시즌 아르테타의 메인 전술은 초반 3-4-3, 4-2-3-1로 시작해 4-2-3-1 로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19/20 시즌 미켈 부임 초기부터 꾸준히 트레이닝을 진행했지만 시즌 중 부임으로 인해 선수단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데다가, 당시 선수단 구성으로 4-2-3-1 사용하기 어렵다는 판단과 함께, 당시 우선 과제는 시즌 무사 완주 및 유럽 대항전 진출이 목표였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선수 영입 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전술에 적응하면 4백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켈의 4-2-3-1의 특징 : 비대칭적 4백 전술

벵거의 경우 한쪽 사이드를 올리면 반대 사이드를 완전히 내리는 방식이었지만 아르테타는 양 사이드 모두 공격에 참여하지만 좌,우 공격 전개 방식이 차이가 납니다.


1. 오바메양 중심의 좌측 공격 전개 방식

오바메양이 조금 더 중앙 쪽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며 라인브레이킹 위주로 움직이면 왼쪽 풀백이 직선적인 움직임으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페페 또는 사카의 우측 공격 방식

우측 공격은 페페 또는 사카가 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측 공격수는 터치라인을 따라 많은 움직임을 가져갈 것입니다.

이때 포워드 또는 중앙 MF가 페페나 사카 쪽으로 이동해 연계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며 그때 생긴 중앙 쪽의 빈 곳은 우측 풀백이 지원할 것입니다.


3. 중앙 3 미들

미들의 중심 자카쪽으로 왼쪽이 다소 올라가 틀어진 삼각형 형태가 기본이 됩니다.

자카는 왼쪽 풀백 전진 시 그 공간을 커버하면서 포워드 쪽으로 메인 공격 방향을 정하고 전개합니다.

우측 중앙 MF는 다소 중앙의 뒤쪽으로 포진하면서 자카의 움직임으로 발생한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에서 볼을 받아주고 이를 전후좌우로 다시 연결해줍니다.

이와 같은 MF 운영은 시즌 막판과 FA컵 자카+세바요스 움직임을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시즌 초반의 경우 FA컵을 통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3백과 4백 전술을 함께 사용하겠지만 선수 영입이 완료되고 전술훈련이 지속해서 이뤄져 선수들이 적응하는 시점, 시즌 중반부터는 4백 전술을 메인 플랜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에 추가할 도판과 같이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쉬우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근데 미켈의 3백은 어떤 특징이 있나 궁금하네요, 딱 떠오르는건 3백 좌측에 티어니가 위치하고 오버랩도 하는것 같은데 ㅎㅎ 
  • 쥐불놀이 해주세요!
  • 3미들에서 공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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