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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blog - 통계로 보는 아스날의 커뮤니티실드 리버풀전

edited August 31 in Football Forum

https://arseblog.news/2020/08/arsenal-win-the-community-shield-by-the-visuals/?utm_campaign=autotwitter&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




2차출처 - https://arsenalsway.blogspot.com/2020/08/arseblog.html



아스블로그에 괜찮은 글 있어서 퍼왔습니다.






 데이터를 통해서 아스날이 시즌의 시작을 여는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PV-Gameflow


위그래프는 점유 가치 기여도( possession Value added)에 있어서 양팀이 경기 내에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그래프다.


점유가치 기여도 또는 PVA는 팀의 성공한 패스들을 바탕으로 얼마나 득점 가능성이 올라가는지, 적어지는지를 판단하는 스탯이다. 공을 가지고 있을때 그팀이 얼마나 상대에게 위협적인지 또는 패스를 했을때 득점가능성을 얼마나 높이는지 효과적으로 판단하는 스탯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차트를 보면 경기 내내  오바메양의 득점같은 상황들을 제외하고 리버풀이 굉장히 주도적으로 가져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바메양이 득점이 나오자 아스날은 리버풀을 상대로한 위협적인 공격이 조금 증가하긴 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서자 리버풀은 아스날 수비를 상대로 더욱 더 주도권을 가져왔고 아스날은 홀딩과 나일스가 경기전 이적관련 여러 말이 나왔던 점을 생각해보면 잘 이겨냈다고 칭찬이 나올만 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교체를 통해서 변화를 가져왔다. 82분 은케티아랑 사카를 뺴고 리스넬슨과 윌록을 투입시켰다. 이 두선수는 높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남은 시간 아스날이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오게 했다.


 그러면 이제 아스날에 점유가치 기여를 상승시킨 핵심 선수들을 살펴보자.



1

위 지도는 나일스가 성공했던 패스들을 보여주는 패스맵이다. 빨강색으로 진할 수록 나일스의 패스가 얼마나 영향력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에인슬리 마이틀랜드 나일스는 자신의 생일날 MOTM에 선정할 만한 활약을 보였고 국대에도 결국 콜업되었다. 나일스의 패스를 점유가치기여도로 따져봤을때 25.96% 아스날 득점확률을 올리면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는 로버트슨을 제외하고 경기내 선수들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나일스의 퍼포먼스는 나중에 좀 더 다루 겠다.



2

 위는 조윌록의 패스맵이다.  조윌록은 이날 리버풀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에서 , 자신이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중앙공격수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훌륭히 소화하며 이날 두번째로 점유가치 기여도가 높은 선수가 되었다. 패스 6개 성공했지만 이 각각의 가치는 득점확률을 높여주는 패스였다고 할 수 있다.


3 


 위는 아스날의 새로운 7번 부카요 사카의 패스맵이다. 이날 오른쪽에 위치해서 베예린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리버풀의 압박을 잘 빠져나오며 아스날 점유 가치 기여도로 16.32%가 나왔다. 거기다가 로버트슨이 전진한 사이 리버풀의 왼쪽을 공략하면서 오바메양에게 멋진 패스를 날렸고 이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사카의 크로스는 10.5% 증가시키는 패스였다. 18살이라고는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4 

 오바메양은 이날 아스날 선수중 3번째로 높은 점유가치 기여도를 보여줬다. 17.8%를 보여주며 자신이 단순히 스코어러를 넘어서 빌드업에도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오바메양의 왼쪽 터치라인에서 박스안으로 내주는 패스는 티어니의 슈팅으로 이어졌고 이는 19.6%의 점유가치를 보였다. 이날 각각 패스만을 따졌을때 3번째로 점유가치 기여도가 높은 패스였다.



 이제 수비를 살펴보자. 아스날은 백3로 시작했다.


5 

 아스날의 백3는 열정적으로 뛰면서 유럽 최고의 공격팀을 1골로 묶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비드 루이스는 휴가 이후 훈련세션을 하루밖에 참석 못할정도로 여러 준비하는데 있어서 제한 요소가 있었지만 좋은 모습이었다. 롭홀딩의 경우 특히 상대 리버풀이 마네와 로버트슨을 활용한 공격을 자주 하면서 많은 압박을 받았다.


 뉴캐슬로 임대갈 분위기인 홀딩이지만 이날은 눈부신 수비를 보였다. 10개의 수비활동을 성공했고 3개를 실패했다. 티어니랑 루이스의 경우는 합쳐서 8개를 성공 3개를 실패했다.



윙백들을 살펴보자. 



6 


 나일스는 수비적으로 눈부신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0번의 수비성공과 3번의 수비실패가 있었고 전반전에는 살라를 잘 막았고 후반전에도 마네를 막는 모습을 보였다. 나일스는 박스안에서 마네에게 적극적으로 챌린지 않았으면 마르티네스와 1대1 찬스가 나왔을 것이다. 베예린 역시 지난시즌 부상이후로 안좋았던 모습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7


마지막으로 중앙미드필더다.  아스날의 중앙 미드필더 듀오는 볼이 없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보여주고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덕분에 아스날 백3앞에서 든든한 방패 역할을 했다. 자카는 아르테타 아래에서 좋은 폼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10개의 수비성공과 1번의 수비실패가 있다. 하프라인 넘어서는 4번이나 상대의 볼을 빼앗았으며 그중 2번은 마지막 10분동안 나왔고 리버풀상대로 몰아부칠때 나왔다.




 자카와 함꼐한 엘네니 역시 좋은 집중력을 보였다. 9번의 수비성공과 1번의 수비실패가 나왔다. 토레이라와 귀앵두지 미래를 두고 아스날 미드필더 진은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을때 엘네니는 좋은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아르테타 아래서 아스날은 트로피 하나를 추가했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입 시장에 있어서 좀더 좋은 자원을 영입해 퀄리티와 뎁스를 올리는 좋은 일이 있길 바란다.









  • 선수들 사진이 귀욤이네요?.?
  • 사진이 정말 잘나왔어요 ㅎㅎ 베예린이 설렁설렁 뛴 거에 비하면 기록이 괜찮았군요
  • 미켈도 준비 정말 열심히 했고 선수들도 모두들 너무 열심히 해 준 경기라고 생각해요. 티어니 무리했는지 올라와서도 열심히 수비하는 것 보면서 감정이입하면서 봤네요 ㅠㅠ
  • 다비드 루이즈가 하루 훈련하고 경기 뛰었다니... ;;;
  • 항상 엘네니의 활용성을 얘기하던 입장에선 굉장히 좋은 예시가 된 경기였습니다. 엘네니가 비록 팀의 핵심은 아닐지라도, 활용하기에 따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왔기에 테타가 잘 활용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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