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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bomb] 20-21 아스날 프리뷰

edited September 8 in Football Forum
아스날 시즌 프리뷰, 2020-221

https://statsbomb.com/2020/09/arsenal-season-preview-2020-21/

 감독이 바뀌고 전세계 팬더믹 현상이 찾아오고 아스날의 기대 득실은 10위에 안착했지만, 아스날은 fa컵 트로피를 결국 들어올렸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 라울산레히가 짤리면서 스카우팅 시스템 전체가 바뀌는 듯하다. 1920시즌 아스날과 이번시즌 아스날은 어떻게 달라질가.

 약간 과지출했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돌아보면 꽤나 “괜찮았다.”라고 평할만 했다. 오랜기간 필요한 자리였던 측면 공격수자리를 니코 페페로 채웠고 이는 적절해 보였다. 물론 한 25m정도 과하게 지출한 것 같아 보였지만 말이다. 거기다 티어니가 건강하고 적응만 한다면 괜찮을 꺼라 예상했다. 실제로 그는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18살의 윌리엄 살리바는 이적과 동시에 바로 생테티엔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아스날에서 비싼 몸값의 수비수인 무스타피와 동시에 뛰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코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첼시의 다비드 루이즈 역시 데려왔다.

거기다 기존 1년전에 사왔던 젊은 선수들인, 토레이라, 레노, 귀앵두지 이 선수들도 있었기에 아스날 팬들은 1920시즌을 굉장히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하지만…결과는…

1
(초록색선은, 기대득점 그래프이고 보라색은 기대실점그래프이다. 에메리의 재임기간은 가운데에 있는 두개의 파란세로 실선부터 오른쪽에 있는 세로로 서 있는 두개의 파란실선 사이 기간이다. )

 우나이 에메리선임에 대해 내가 우려했던 바는, 아스날이 수비는 안정화시킬 수 있지만 벵거의 시대의 상징이었던 펑키한 공격패턴이 사라질 것 같다는 것이었다. 허나 현실은 수비도 무너지고 공격도 안풀렸다.


2
(빨간색으로 진할수록 리그 평균대비 압박이 높은 구역이다. 두번째가 아스날지도인데 아스날은 첼시,리버풀,맨시티,에버튼,레스터와 비교하면 대부분 압박수치가 하프라인 아래이다. 즉 공격지역에서 압박은 평균보다 못했고 우리지역에서 대부분 수비를 하며 수세적인 경기가 많앗다는 것이다.)


 벵거시대 말미에 여러 번 영입이 좌절되고 있는 영입마저도 최악이었으며, 어린 공격재능들도 부족했다. 이렇기에 난 아스날이 새로운 감독을 데려오면서 굉장히 높은 압박과 적극적인 경기를 하길 바랬다. 벵거 말기 스티븐 보울드 수코지휘 아래에서 굉장히 낮은 블록과 간헐적으로 나오는 압박들은 4위를 차지하는데는 충분할지 몰라도 그 이상은 힘들어보였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에메리 아래에서 아스날은 지배적인 점유를 하는법도 잊었다. 아니 그냥 축구전체에서 그 어느것도 제대로 먹히질 못했다.


3

 (아스날의 경기당 기대득점과 기대실점을 알 수 있는 그래프다. 가로는 기대득점 세로는 기대실점이다. 원이 오른쪽으로 갈수록 팀이 공격력이 좋은거고 위로 골라갈수록 수비가 안좋은 상태라는 것이다. 1920시즌은 1617시즌과 비교하면 공격적으로 좋은 위치의 점이 적다.)


 엘리트 수비선수가 없고 공격 마무리능력이 덜어지면서 우나이 에메리는 11월에 엄청난 부진을 겪었고 그대로 경질되었다. 지난 여름 한 클럽 내부 관계자들은 에메리가 첫시즌을 마무리 한 상태를 보고 뭔가 좀 불길하다고 생각했는데, 산레히가 계약 연장을 제시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아스날이 지난 여름 보낸 엄청난 이적시장이 사실은 레임덕이 온 감독과 같이 보냈다고 생각하고, 이점이 이상하고 어찌보면 불공평했다고 생각했다.

 어찌되었든 행간을 살펴보면 아스날의 최근 고위 경영진에 대해서는 최소한 ‘멍청’하거나 혹은 ‘잠재적으로 부패했을지 모르며 혼란으로 가득찬’상태라고 말할만 했다.


 미켈이 등장하다.


 언론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18년 여름 에메리가 대두되기전에 아르센 벵거의 후임으로 거의 내정되었다. 그러나 한시즌반을 더 경험을 쌓게 되었고 그 이후 아스날에 헤드코치로 오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와 같은 모양새가 되었다.

 17년 봄 아스날은 벵거가 떠날 것을 대비해 미리 탑레벨의 헤드코치 후보군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 잠재후보군에는 여러 이름이 있었는데, 토마스 투헬과, 로져슈미트가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르셀리노도 후보에 해당되었다고 들었는데, 이와 같은 얘기를 다른곳에서 크로스체크가 안되었다.)

 투헬은 나중에 에메리를 대체해 psg로 가게 되었고 이번 여름 챔스 결승으로 팀을 이끌었다. 슈미트의 경우 중국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최근 psv의 감독으로 갔다. 나는 이러한 얘기를 들으면서 아스날이 굉장히 높은 압박을 추구하는 전술 스타일의 감독을 찾고 있었음을 확신했다. 그리고 이를 주목했다.

 아르센 벵거 아래에서 아르테타는 3시즌을 보낸 이후 펩 아래에서 코칭과 교육법을 배웠다. 펩 은 현대 축구에서 위대한 감독들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고강도 압박 스타일을 전파시킨 또한명의 감독이기도 했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에 부족한 고강도 압박을 접목시킬 감독으로 보였지만 문제는 시즌중도에 부임했다는 것이다. 시즌중도에 부임한 감독의 경우 수비구조 변화를 꾀할 절대적 훈련시간이 부족하다. 특히 유로파리그도 나가야하고 국내컵도 집중해야하는 시점에서 팀의 구조를 뜯어고칠 시간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아르테타는 에메리볼과 비슷한 형태의 플레이를 했고 이는 놀라운일은 아니었다.

 특히 팬더믹 이후 아스날 결과에 크게 영향 끼치지않았던 경기들은 그렇다. fa컵에 집중하면서 리그 경기들은 동기부여가 부족했고 거기다가 아스날은 아르테타 부임이후 21경기에서 4개의 퇴장이 나왔기에 평균 결과가 좋게나오긴 어려웠다.

 하지만 아르테타 아스날이 약간 놀라웠던 점이 있는데 바로 빅6상대의 결과였다. 꾸준하게 빅6상대로 결과를 냈고 이러한 모습은 어쩌면 앞으로도 쭉 이어질것만 같아보였다. 리그에서 리버풀을 꺾고 fa컵에서는 맨시티 첼시를 잡았으며 커뮤니티쉴드에서 다시 리버풀을 잡았다. 확실히 그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비록 과정이 엄청 향상 된 것은 아니었고 아스날은 기대득점에서는 확실히 뒤쳐졌지만 뭐 결과는 좋았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이 앞으로 쭉 이어질지는… 여러 문제점이 있으니 아직은 확언할 수 없다.



a) 영입

 아스날의 스쿼드는 불량품들로 가득차있었다. 재능있는 선수들은 포지션이 겹쳤고 (라카제트,오바메양) 24-27살의 절정기 나이인 선수들이 거의 없었다. 리빌딩 관점에서 보면 요 몇 년간 아스날은 엉망이었다.

 올여름 가장 해야할 우선과제는 센터백 로테이션을 다시 짜는 것이었다. 과르디올라 스타일을 익힌 아르테타는 속도를 갖춘 볼플레잉 센터백이 필요했을 것이다. 윌리엄 살리바는 엄청나기 어리지만 이부분에 온전히 적합한 답안은 아니었다. 그래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영입했고 그는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있는선수다. 허나 나이를 고려해보면 이 두선수가 페어로 경기를 뛰는 경우는 내생각엔 많이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센터백이 떠날지 알아보자. 무스타피는 엄청난 실수 이후 포스트-팬더믹기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악을 기본으로 가정하고 이러한 모습은 아웃라이어이고 로또라고 봐야할 것이다. 대부분 감독이 무스타피의 좋은 폼을 선택지로 올려놓지는 않을 것이다. 소크라티스는 경우에 따라서 괜찮은 영입으로 볼 수 있지만 도르트문트에서 올 때 미봉책 정도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파블로 바리는 괜찮아보일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전혀 검증받지 못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그가 키크고 왼발이라는 것 말고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롭 홀딩은 이번시즌 임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탑티어에서 센터백으로 뛰기에는 속도와 패스가 부족해보였다.

 칼럼 챔버스는 흠…아직 계약기간이 남았다.

 아마 다비드 루이즈가 이견이 많을 지도 모르겠다. 루이스는 실수와 퇴장들을 범하면서 아스날팬들은 그를 왜 계약연장했는지 의문점을 보내고 놀랐을지도 모르겠다. 팬들은 키아 주라브키안을 욕하지만 키아의 고객인 윌리안 마저도 왔다.

가브리엘과 살리바는 언젠가 미래에 주전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미드필더 역시도 불안요소로 가득하다. 세바요스를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지난 시즌 팬더믹 이후 세바요스는 아스날에서 가장 중요한 미드필더였다. 탑 퀄리티의 결과물들을 보여줬다. 자카는 여전히 패스가 좋지만 엘리트 플레이어가 되기에는 속도가 부족했다. 거기다 제쳐질 경우 상대를 들이박는 경우까지…

 토레이라는 팔릴 예정이고 귀앵두지 역시 매물로 올라가 있다. 아스날은 외질이 스스로 떠나길 바라지만 그럴 기미는 안보인다. 아스날 중앙미드필더는 아직도 앞부분이 부족해보이는 상황이다. 아우아르 같은 높은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려고 애쓰고 있고 영입이 이루어진다면 조윌록 같은 선수는 출전시간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일스는 패션과 트로피를 쫓아 베예린이 파리로 간다면 우풀백 위치에서 1순위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이 아우아르를 영입하고 그가 브루노 제네시오가 감독하던 20살 시절의 폼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4

 (위 그래프를 보면 12시방향의 패스성공률은 70%이지만 대신 1시방향의 deep progression 즉 90분당 상대의 파이널서드로 패스나 드리블로 공을 집어넣는 스탯은 상위 86퍼센트 수치를 보이고 있다. 2시의 기대도움 수치랑 그아래 기대빌드업 드리블 성공률까지 높은 것으로 보아 아우아르는 드리블을 바탕으로 빌드업에도 관여하며 높은 어시스트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반대편 11시방향의 padj interception( 팀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조정한 가로채기), 9시의 압박, 8시의 압박을 통한 소유권되찾음 스탯 들다 상위권이다. 아우아르는 압박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토마스 파티에 대한 내생각은 마지막에 추신에 덧붙이겠다.


유망주들

 사카의 재계약 여부는 아스날팬들과 거너스 양쪽 모두에게 중요했다. 지난 5년간 아스날 아카데미가 결과물들을 못내다가 이제야 탑클래스 아카데미 수준에 조금 접근할만한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사카가 보여줬기때문이다. 사카는 18살에 탑티어 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임을 증명했다. 아직 사카에게 최고로 적합한 위치를 못찾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런 재능을 잃는 것은 아스날에게 뼈아픈 실책이었을것이다.

 21살의 은케티아는 아직 레귤러로 쓰기는 어려운 상태지만 이제 한두시즌 봤을 뿐이고 발전할 시간을 더 줄 필요가 있다. 20살의 넬슨은 많은 퀘스천 마크가 있는 선수다. 아스날이 윌리안을 영입했다는 점이 이를 더 확고하게 만든다. 내 예상으로는 넬슨은 두번째 옵션으로도 아직 아르테타가 느끼기에는 부족해보였다. 아마 임대나 판매라인에 올리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내 예상일 뿐이다.

 부상으로 빠지기 전까지만해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원더키드였다. 겨울 전까지 못돌아올 것 같지만 나는 마르티넬리가 엘리트 공격수로서 발전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아스날의 공격쪽 유망주들은 대개 너무 어리거나 아직 거칠다. 그러나 컵대회나 리그에서 시간을 줄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 있다. 혹은 적어도 이적자금을 얻기 위해 판매해서 돈을 얻을만한 선수들도 있다.

b) 수비적인 스타일

카운터프레싱보다 더 효과적인 플레이메이커는 이세상에 없다. – 위르겐 클롭

 아마 아스날이 팀적으로 안정감을 찾는 방법 중 하나로 조금 더 수비 스타일을 강화하는 법도 있을 것이다. 높은 압박은 기대실점은 낮추고 대신 공격에 있어서 기대득점을 올린다. 아스날은 공격에 있어서 창의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이적시장 이를 해결할 이적이 있을 것이라고 확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창의성 부족을 게겐프레싱과 좀 더 빠르고 정교한 전환으로 공격에 있어서 더 활기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아스날이 이걸 성공할 수 있는 자원이 있고 아르테타가 시즌에 맞춰서 이를 할 수 있을지가 분수령이긴 하지만 말이다.

 시작할때 포치의 토트넘과 클롭의 리버풀처럼 높은 수준의 압박을 유지하지 못하더라도 시즌을 거치면서 이스타일을 정착시키고 향상하는 걸 시즌 목표로 삼아서 득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1월에도 창의적인 선수가 오지않는다면 과제를 수행한 것이 득점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C) 세트피스

 에메리 체제 아래에서 세트피스는 약간의 성과를 거뒀으나 아르테타 아래에서는 공수 양쪽에서 재앙에 가까웠다.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손 이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잇는 코치다. 수비 코너에서 실점만 줄이더라도 아마 게오르그손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D) 리드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모습

5

(위 그래프는 각각 왼쪽부터 지고 있을 때, 무승부, 이기고 있을 때 기대 득실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맨시티,리버풀은 질 때 무승부일 때 이길 때 셋다 기대득실이 +다. 어떤 상황에서건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오고 실점위기가 적다는 것이다. 레스터의 경우에는 지고있을 때의 기대득실이 마이너스다. 지고 있을 때 역전의 기회를 못가져온다는 점이다. 반면 아스날은 이기고 있을 때 기대득실이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기고 있을 때 오히려 득점기회가 적고 실점 위기가 많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번 건에 대해서는 말하기 미묘하긴 하지만 지난 시즌거치면서 아스날은 확실히 문제점이 있는 사항이긴 하다.

 Top 6에 있는 팀들은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 기대득실이 +상태이다. 최고의 팀들은 리드하고 있을때는 그 리드를 벌린다. 단순히 지키기에 급급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스날의 14경기 무승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리드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골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날은 그야말로 강등권 수준의 팀으로 전락해버린다. 운이 안좋은 것일 수도 있고 실력일 수도 있고 둘 다 때문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이 또 다시 이번시즌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는 전술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점이며 만일 이번시즌 아스날이 높은 곳을 도전한다면 반드시 변화기 필요하다.


결론

 낙관주의자들은 fa컵 트로피와 빅6상대로의 승리들이 아스날에게 온 긍정적인 징표라 생각할 것이다. 아스날이 이번시즌에도 여전히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를 영입못할지라도 펩이 맨시티에서 보여준 비슷한 압박 시스템을 아르테타가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비관론자들은 아르테타가 에메리와 기대득실차원에서는 비슷하고 2017년이후로 나아지지 않았으며 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고 결론 내렸을 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아직 아스날은 이 그저 평범한 클럽인 상태에서 벗어날 준비가 안되었다는 증거로 클럽 고위층에서의 변화와 혼란스러운 영입과정을 또한 꺼낼 것이다. 나는 낙관론자쪽으로 의견이 기운편이다. 아직은 좋은 과정이 결과에 덜 반영되었다고 생각하고 우나이 에메리와 지금이 어떠한 차이인지 전술적으로 차이가 어떠한지는, 그냥 두눈뜨고 바라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Top4를 향한 경쟁의 관점에서 보면 올시즌 첼시가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영입 화력에 비할바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전술적으로 잘 풀린다면 top6복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추신 –

6

 토마스파티의 스탯을 보고 판단하자면 그는 50m짜리, 그리고 큰 주급을 안겨줄 선수는 아니다.

 바르셀로나 상대로 잘했지만 다른 팀상대로는 어떨지 모르고

 알레띠 전술이 독특하다지만 파티는 이미 15년부터 거기서 뛰고 있었고

 엄청난 수미라고 하지만 다른 수미보다 확연하게 결과물이 좋은 것도 아니고

 박투박으로서 온더볼이 좋다고 하지만 그는 득점을 하거나 어시를 하는 유형이 아니다. 우리가 그에게 이렇게 큰돈을 지불할 이유가 있을까?

 이적시장에서 큰돈을 쓸 경우는 리스크가 적고 이 선수가 팀을 확실히 이끌어올릴때여야만 한다. 리버풀이 최근 그예시다. 어린 선수들을 샀을때는 실패하더라도 그 부담이 적은 편이고 말이다. 내 생각에 아스날이 1위를 노린다면 27,28살을 사는게 맞지만 챔스를 노린다면 21-24살 어린 선수를 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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