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단신 모음(2020 10. 06. ~)

19년 말에 팠던 단신 스레드가 너무 커져서 이제 새 단신란을 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 살리바는 생테티엔으로 다시 임대를 갈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모자라 딜이 완료되지 못했답니다.


  • 거너사우르스를 구하기위해 모금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온스테인이 말하는거 보니까 팬들 경기장 출입 가능해지면 거너사우르스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클럽 내부적으로 규율에 따라 처리를 하는 모양인데 거너사우르스도 예외는 아니었

  • 외질이 구너사우르스 제리 카이의 월급을 보전하겠다는 성명서를 내니 바로 아스날 대변인이 나와서 거너사우르스는 관중들이 다시 돌아오면 복직시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네요. 선행인 것 같아 보이다가도 구단과 은근히 대립각 세우는 느낌이라 약간 걱정이 되네요.
  • 그냥 개역겨운데요?? 뻔히 보이는 정치질 에르도안 만나서 정치 열심히 배우더니 와 대단하네요 정말. 안 그래도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젠 정말 역겨운 수준입니다.
  • 온스테인도 어제 팬들이 돌아오면 거너사우르스도 돌아올거라고 얘기했었죠. 정말 거너사우르스의 문제를 걱정했다면 클럽이랑 얘기를 먼저 했겠죠. 명제각 보인다는 기사 뜨니까 뜬금없이 거너사우르스 내가 연봉 대줄게!!! 아 진짜 ㅋㅋㅋㅋㅋ
  • 르 그루브도 외질을 비판하면서 현지 SNS 분위기는 외질 옹호자 비판론자로 팬덤이 쪼개진 모양인데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게 넘 안타깝네요... 차라리 공을 못 차서 욕하는 거면 모를까 ㅠㅠ 외질이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 것 같아 보이는 것과 별개로 클럽이 조금 더 일처리를 매끈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외질이 100% 선의는 아니겠지만, 관중 받으면 복직시킬 예정이었다는 이야기도 그다지 진정성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언제 관중을 다시 받을지 불투명한데 거너 사우르스는 뭐 그동안 밥 안먹고 숨만 쉬고 살 수 있댑니까. 관중이 없어도 자체 방송 컨텐츠 등에서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요.

    무엇보다 올 초 주급 삭감 당시 스태프들의 고용 유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약속하고 주급 깎은 뒤에 55명의 스카우트 해고 + 거너 사우르스 해고는 절대 곱게 보일 수 없죠.
  • 저도 아스날의 선택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잘못됐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외질의 저 행동은요? 너무 눈에 보여서 역겨워요.
  • 하지만 외질이 저렇게 말하기 전까진 외질을 향해서도 저렇게 경기도 못나오는 선수한텐 고액 주급 퍼주면서 거너 사우르스는 못챙기냐는 식으로 간접적인 비난이 있었고, 심지어는 외질 경기도 못나오는데 공룡 탈이나 쓰라는 비아냥도 있었습니다.

    가만 있어도 욕먹고 나서도 똑같이 욕먹을 거라면 차라리 나서는 쪽이 똑같이 욕먹어도 거너 사우르스는 구할 수 있으니 더 좋지 않나 싶네요.

  • 과정이 잘못됐다는겁니다. 거너사우르스의 연봉을 대주면서 복귀시켜주는 외질 얼마나 아름답나요? 이 장면만 보면 참 아름답죠. 근데 조금 물러나서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얼마나 추합니까? 외질이 정말 선의를 가지고 거너사우르스의 복귀를 원했다면 가장 먼저 했어야할 일은 sns에 언플질을 하는게 아니라 구단에 연락을 했어야합니다. 거너사우르스 무슨 일이냐? 돈 문제라면 내가 도와주고싶다고요. 그런 비난, 비아냥은 사실 전부 핑계일 뿐이죠. 자기 PR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의도야 외질만이 알 일이지만 좀 씁쓸하네요.
    얘가 이렇게까지 해야 될 정도로 팀내 입지가 바닥을 쳤다는 의미로 보여서요..
    애초에 다른 스태프 연봉을 개인적으로 부담하겠다는 발언이 검토될 입지가 아닌 걸 본인도 알아서 클럽 외부에 호소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애정을 갖고 부활을 기대하던 선수인데 좀 안쓰럽기는 개뿔 외질님 제 연봉도 좀...
  • 애초에 주급 삭감의 전제조건이 스태프들 고용유지
    였는데 스카우터 해고에 이은 거너사우르스 해고..
    외질의 의도를 떠나서 저도 구단의 저런 행보가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관중이 언제 돌아올지 누가 압니까....
  • 외질의 행동이 정치질이든 뭐든간에 관중없다고 임시해고는 말도 안되죠 27년이나 함께해왔는데요. 저분 연봉보다 많은 주급을 받을 쩌리선수들 제대로 처분했으면 될 일을... 스카우터진 개편이야 새로운 체제로 간다는 명분이라도 있지, 저렇게 한순간에 잘라버리고 관중 돌아오면 복직시켜줄게 하는게 말이 되나요.
  • jannan123 said:

    과정이 잘못됐다는겁니다. 거너사우르스의 연봉을 대주면서 복귀시켜주는 외질 얼마나 아름답나요? 이 장면만 보면 참 아름답죠. 근데 조금 물러나서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얼마나 추합니까? 외질이 정말 선의를 가지고 거너사우르스의 복귀를 원했다면 가장 먼저 했어야할 일은 sns에 언플질을 하는게 아니라 구단에 연락을 했어야합니다. 거너사우르스 무슨 일이냐? 돈 문제라면 내가 도와주고싶다고요. 그런 비난, 비아냥은 사실 전부 핑계일 뿐이죠. 자기 PR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거너사우르스를 자른 과정도 옳지는 않았어요.

  • 뭐 외질의 의도가 어쨌건 돈을 낸다는 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 주급에 비하면 작은 돈이지만 그래도 7만 파운드면 1억원이 넘는 돈인데... 얼마나 노림수가 있든간에 유료라면 환영입니다.
  • 그리고 관중이 없어도 거너사우르스로 뽑을 수 있는 컨텐츠가 적지 않을 것 같은데 구단이 너무 성의가 없는 듯...
  • 외질의 의도를 떠나서 구단측의 전제조건이 지켜지지 못한상황에서 평생직장에서 반강제적으로 휴직인건데 코로나 상황에서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한다는건 언제나 옹호합니다
    거너사우루스 입장에선 구단의 처우가 합당할까요? 외질도 애초에 급여삭감을 하지않은게 삭감분이 어디에 쓰일지 모른다는거였고요
  • 외질이 무슨 죽을 짓을 했는지...
    이게 팬덤이 갈라져서 싸워야 될일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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